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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니베어 취미/오늘은 어떤 영화를?57

우리 사이 어쩌면 (Always be my Maybe, 2019) 마커스와 샤샤는 어렸을때부터 단짝 친구였다. 하지만 고등학생때 한 순간의 실수(?)로 멀어지고 16년간 이야기가 단절되었다가 샤샤가 다시 돌아옴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한글제목 : 우리 사이 어쩌면 영문제목 : Always be my Maybe 개봉일 : 2019.05.31 (넷플릭스) 장르 : 멜로, 로맨스, 코미디 IMDB 평점 : 7.0/10 (13,149 투표) Rotten Tomatoes 평점 : 91% 어린 시절 샤샤는 부모님이 바쁘다는 이유로 항상 혼자 밥을 챙겨 먹곤 하였지만 동네 친구인 마커스 덕분에 시간 날때마다 마커스네 집에 가 그들 가족과 같이 밥을 먹었다. 그러다가 마커스에게 감정이 싹 트고 결국엔 고등학생 떈 마커스와 함께 차 안에서 거사(?)를 치르지만 마커스의 실수로 인하.. 2019. 6. 10.
오션스8 (Ocean's 8 , 2018) 오션스8 영화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 쉽게 말하면 오션스의 여성판이다. 솔직히 범죄 및 액션 영화라면 당연히 남자가 주인공인 인식이 강하지만, 여성이 주인공이라는게 살짝 의아했다. 이걸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가 하고. ​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는 대표적인게 #킬빌 시리즈가 있을것이다. 킬빌 영화 포스터 (출처: 네이버영화) 그거랑 전혀 느낌이었다. 킬빌이라면 칼을들고 적들을 베는 영화로 기억이 남는다면 이 오션스8은 그런 액션보다 머리쓰는 범죄, 장르가 액션이지만 몸쓰는 액션보다는 머리 쓰는 영화로 기억이 남는 영화. ​ 공감 하실지 안하실지 모르겠지만 '나우 유 씨미' 라는 영화가 생각나게 했던 영화다. ​ 영화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오션스8에서 보석을 훔치는 장면이 나우 유 씨미 2.. 2019. 5. 30.
콜드 체이싱 (Cold Pursuit, 2019) 평범하게 제설차 운전수로 살다가 올해의 시민상까지 받게 된 넬스. 그렇게 잘 풀리것만 같았던 그에게 어느날 갑자기 아들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오고 마약 남용으로 인하여 사망이라는 부검 결과를 듣게 된다. 아들이 마약을 한다는 걸 절대 믿을 수 없었던 넬스는 자살을 하려다가 단테라는 친구를 통해 마약 딜러에 의한 죽음을 알게 되고 이제 그들을 향한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 제목 : 콜드 체이싱 영문 제목 : Cold Pursuit IMDB 평점 : 6.2/10 러닝타임 : 118분 제작비 : 6천만불 수익 : 72백만불 제설차 운전수였던 그는 눈이 심하게 오는 날마다 제설차를 끌고 길을 만들어 주는 직업으로 살고 있다가 그의 공로를 인정하여 Kehoe라는 도시에서 시민상을 받게 된다. 이제 남들이 알아보는 .. 2019. 5. 27.
스카이스크래퍼 (Skyscraper, 2018) 드디어 보려고 했던걸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스카이스크래퍼.. 드웨인 존슨이 나온 영화는 왠만해서는 보는 것 같네요.ㅎㅎ ​ 인간은 하늘 또는 신을 향한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그 위치에 도달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바벨탑을 지었던 것 처럼 중국의 한 부자가 '스카이스크래퍼'를 짓게 됩니다. 그 맨 위층에서 그 중국인과 소여(드웨인 존슨)가 이야기하다가 중국인이 한마디를 하고 떠나갑니다 "Welcome to Heaven (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ㅋㅋ ​ 스카이스크래퍼를 짓는데 어려운일도 있었는데 그 계기로 스카이스크래퍼 96층(아마도...)이 불타게 되는데, 소여 가족이 원래라면 밖에 나와 있어야 하지만 집에 돌아옴으로 구하지 않으면 죽게 되는데, 소여가 가족을 구하기 위해 크레인을 맨손으로 올.. 2019. 5. 26.
더 이퀄라이저 2(The Equalizer 2, 2018) 이퀄라이저1에 이어 이퀄라이저2를 봤다. 이퀄라이저를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재미있게 봐서 2를 봤는데, 2도 재미있게 봤다. 보통 시리즈물은 첫편의 기대감에 후속편은 재미없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퀄라이저는 그렇지 않았다. 2편도 나름 재미있게 봤다. ​ 이퀄라이저2는 터키행 기차를 타고 가는 길에 납치된 여자애를 구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데, 이것도 자기가 자주 갔던 서점 주인의 딸을 구하는 거였다. 역시 맥콜의 오지랖이란..... ​ 1편은 테리의 부상으로 영화가 이어졌다면, 이번 2편은 자신의 몇 안되는 친우인 수잔의 죽음으로 영화의 이야기 시작된다. ​ 출처: imdb.com 멜리사 레오(수잔 역) 1편에서도 그랬든, 정보를 얻기 위해 정보국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끼치는 수잔에게 정보를 요청했는데.. 2019. 5. 21.
도어락 (Door Lock, 2018) 이 영화를 보면 원룸에 사는 여성분들이 침대 밑을 보게 될것 같다. 집에 펭귄 한마리 입양하고... (물론 이 두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전에 영화 터널을 보고나서 터널을 지나가는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앞을 보면서 터널 위를 집중하며 운전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는... ​ 아무튼 이 영화를 보면서 경찰의 대응이 한번 더 짜증나게 만드는... ​ 여자 혼자 사는 원룸에 누군가가 도어락을 열려고 키패드를 입력하고, 문고리를 돌려 열려고 시도하고 문 앞에는 담배꽁초가 있는데도, 경찰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라 말하기를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라 수사할수 없다고"그러고.., 사건이 일어나고 수사한다 하더라도 공효진의 자작극이라 생각하고.. 영화 감독이 현 시대의 경찰을 비꼬는가 싶기도 하고.. ​ .. 2019. 5. 20.
서치 (Searching, 2018) 요즘 시대에 #SNS 는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 옛날에는 무조건 지인과 지인으로 연결되어 폐쇄적인 것이 강했다면, 이제는 SNS를 통해 모르는 사람도 연결되는 개방적으로 바뀌었다. 사업도 마찬가지로 TV 광고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광고, SNS를 통한 광고가 더 핫하니까 말이다. SNS를 통해 못하는 게 없다. 간단히 보자면 친구와 소통을 할 수 있고, 전 세계에 퍼져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며, 사업 홍보도 가능하다. 이제는 SNS를 통해 수사 또한 진행할 수도 있다. 이 소재를 가지고 만든 영화가 바로 "서치(Searching)"이다. #서치 의 시작은 윈도우 XP를 부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윈도우 XP면.. 언제적 이야기니......... ) 누가 SNS를 소재로 한 영화 아니랄까 봐 처음.. 2019. 5. 19.
트루스 오어 데어 (Truth or Dare, 2018) 악마가 소환되어 한 일. 그건 바로 '진실 혹은 도전'이라는 게임을 소유하는 것이다. 이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은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며 진실이나 도전을 하지 못하거나 게임을 피하면 죽게되는데.. 영화 제목 : 트루스 오어 데어 영문 제목 : Truth or Dare 개봉일 : 2018.05.22 장르 : 공포, 스릴러 예산 : 350만불 수익 : 9500만불 봄방학에 혼자 과제를 하겠다고 남겠다고 하지만 베프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인해 봄방학을 친구들과 함께 멕시코를 향해 떠난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거기서 만난 카터에 의해 올리비아와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옛 수녀원으로 들어가 진실 혹은 도전이라는 게임을 하게 되고, 미국으로 돌아오자 저주가 걸린 진실 혹은 도전의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2019. 5. 18.
범블비 (Bumblebee , 2018) 트랜스포머를 좋아하는 1人으로써, 이번에 새로 나온 시리즈인 #범블비 를 봤다. ​ 아무래도 범블비가 주인공인 영화이므로 범블비가 지구에 어떻게 오게 되었으며 어떻게 생활했는지 보여주는 영화다. ​ 그동안 마이클 베이무어가 감독을 잡았는데, 이번에는 마이클 베이무어가 아닌 트래비스 나이트가 잡았다고 한다. ​ 트레비스 나이트 (출처: imdb.com) 트래비스 나이트는 애니메이션만 감독했던 사람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이 아닌 영화로 범블비를 작업했다고 한다. 초반에 약간 레고? 약간 만화같은 느낌이 났는데 아마 감독이 그동안 애니메이션만 작업을 해서 느낌이 났는지도 모르겠다. ​ 출처 : imdb.com 범블비는 처음부터 목소리를 잃어버렸던 것이 아니였다. 그리고 처음부터 카마론이 아니였다. 딱.. 2019. 5. 17.
더 이퀄라이저(The Equalizer, 2014) 처음 이퀄라이저라는 영화 포스터를 보고 재미없겠지 하고 포스터를 건너 뛰었다. 포스터만 봐서는 흑백영화인줄 알았으니.... 그런데 이번에 우연찮은 기회로 보게 되었다. ​ 초반에 주인공인 맥콜(덴젤 워싱턴)은 그냥 책을 좋아하는 노인네 역할인줄 알았다. ​ 출처 : 네이버 영화 아니.. 맨날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자리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어떻게 책을 좋아하는 노인네라고 생각을 안하겠니?,... ​ (움짤을 만들고 싶으나.. 저작권 위배에 걸릴까 싶어 움짤은 포기...ㅠ) ​ 그리고 저 여자애. 이름은 테리인데.. 저 배우가 클레이 모레츠라고 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내가 알던 클레이 모레츠의 얼굴이 아니여서 영하 끝날때 알아봤다는... 확실히 클레이모레츠는 이쁘네.... ​ 아무튼 저 가게에서.. 2019. 5. 16.
스페셜 시큐리티 : 라스트 미션 (Security, 2017) 대위로 전역한 에디. 일자리가 없어 힘겹게 살아가던 도중 쇼핑몰의 야간 경비원을 맡게 된다. 하지만 그의 근무 첫날에 여자애가 쇼핑몰에 오게 되고 갱들이 그 여자애를 찾으려고 거액의 돈을 제시한다. 하지만 에디와 그의 동료 경비원들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되는데.. 영화 제목 : 스페셜 시큐리티 : 라스트 미션 영문 제목 : Security 개봉일자 : 2017.11.23 해병대 대위로 전역한 에디. 전역하고는 아무도 써주질 않아 근근히 살아가고 있지만 간신히 한 쇼핑몰 야간 경비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하지만 그의 근무 첫날에는 누군가로부터 도망치는 여자애가 쇼핑몰로 들어오고 그 여자애로부터 보호해달라는 약속을 하게된다. 아빠가 회계사였는데 범죄자 조직인 갱으로부터 죽임을 당하고 그 사건에 목격자로서 법.. 2019. 5. 14.
해피 데스데이 2유 (Happy Death Day 2U, 2019) 18일에 갖혔던 트리. 매번 죽음을 반복하고 자신을 살해하려고 한 킬러를 죽이고 일상생활을 살았지만 1년 후 라이언이 만든 시씨에 의해 다른 차원에 갖혀 그날로 돌아간다. 그 차원에는 죽었던 엄마가 살아 있고 남자친구였던 카터는 다니엘과 사귀고 있고 자신이 살던 차원과 다른 삶인데... 영화 제목 : 해피 데스데이 2유 영문 제목 : Happy Death Day 2U 한국 개봉일 : 2019.02.14 장르 : 공포, 코미디 제작비 : 9백만불 총수익 : 64백만불 작년 본인 생일에 갖혔다가 탈출한 트리. 1년간 재미있는 생활을 보냈지만, 라이언이 만든 시씨로 인하여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작년 자신 생일에 갖힌다. 차원만 다를줄 알았는데 인간관계 및 친구들의 성격도 다르고 자신의 살아왔던 과거도 다르다...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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