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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면 원룸에 사는 여성분들이 침대 밑을 보게 될것 같다.
집에 펭귄 한마리 입양하고... (물론 이 두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에 영화 터널을 보고나서 터널을 지나가는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앞을 보면서 터널 위를 집중하며 운전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는...
아무튼 이 영화를 보면서 경찰의 대응이 한번 더 짜증나게 만드는...
여자 혼자 사는 원룸에 누군가가 도어락을 열려고 키패드를 입력하고, 문고리를 돌려 열려고 시도하고 문 앞에는 담배꽁초가 있는데도, 경찰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라 말하기를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라 수사할수 없다고"그러고.., 사건이 일어나고 수사한다 하더라도 공효진의 자작극이라 생각하고.. 영화 감독이 현 시대의 경찰을 비꼬는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있게 몰입하면서 본건 좋았다. 엔딩이 좀 찝찝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집의 필수품 = 펭귄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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