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크래퍼 (Skyscraper, 2018)

 

 

드디어 보려고 했던걸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스카이스크래퍼.. 드웨인 존슨이 나온 영화는 왠만해서는 보는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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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하늘 또는 신을 향한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그 위치에 도달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바벨탑을 지었던 것 처럼 중국의 한 부자가 '스카이스크래퍼'를 짓게 됩니다. 그 맨 위층에서 그 중국인과 소여(드웨인 존슨)가 이야기하다가 중국인이 한마디를 하고 떠나갑니다 "Welcome to Heaven (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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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크래퍼를 짓는데 어려운일도 있었는데 그 계기로 스카이스크래퍼 96층(아마도...)이 불타게 되는데, 소여 가족이 원래라면 밖에 나와 있어야 하지만 집에 돌아옴으로 구하지 않으면 죽게 되는데, 소여가 가족을 구하기 위해 크레인을 맨손으로 올라가고, 고층에서 창문을 타고... 대단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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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한줄로 표현하자면

덕테이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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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나면 영화에선 덕테이프가 다 한듯.. 붕대 역할.. 벽타는 도구.. 그냥 덕테이프로 시작해서 덕테이프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