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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라이저1에 이어 이퀄라이저2를 봤다. 이퀄라이저를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재미있게 봐서 2를 봤는데, 2도 재미있게 봤다. 보통 시리즈물은 첫편의 기대감에 후속편은 재미없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퀄라이저는 그렇지 않았다. 2편도 나름 재미있게 봤다.
이퀄라이저2는 터키행 기차를 타고 가는 길에 납치된 여자애를 구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데, 이것도 자기가 자주 갔던 서점 주인의 딸을 구하는 거였다. 역시 맥콜의 오지랖이란.....
1편은 테리의 부상으로 영화가 이어졌다면, 이번 2편은 자신의 몇 안되는 친우인 수잔의 죽음으로 영화의 이야기 시작된다.
출처: imdb.com
멜리사 레오(수잔 역)
1편에서도 그랬든, 정보를 얻기 위해 정보국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끼치는 수잔에게 정보를 요청했는데, 그런 친우가 알고보니 배신을 당해 죽었는데... 알고보니 배신자가 자신의 후배인 데이브의 작품인걸 알게 된다.
출처 : imdb.com
페드로 파스칼(데이브 역)
지난 1편에서 공구로 사람을 죽여 이번에도 총을 안쓸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웬걸? 총. 칼 다 사용한다. 근데 생각보다 1편보다는 액션 느낌은 덜했다. 1편 찍었을 때보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살짝 약해진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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