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와 샤샤는 어렸을때부터 단짝 친구였다. 하지만 고등학생때 한 순간의 실수(?)로 멀어지고 16년간 이야기가 단절되었다가 샤샤가 다시 돌아옴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한글제목 : 우리 사이 어쩌면
영문제목 : Always be my Maybe
개봉일 : 2019.05.31 (넷플릭스)
장르 : 멜로, 로맨스, 코미디
IMDB 평점 : 7.0/10 (13,149 투표)
Rotten Tomatoes 평점 : 91%
어린 시절 샤샤는 부모님이 바쁘다는 이유로 항상 혼자 밥을 챙겨 먹곤 하였지만 동네 친구인 마커스 덕분에 시간 날때마다 마커스네 집에 가 그들 가족과 같이 밥을 먹었다. 그러다가 마커스에게 감정이 싹 트고 결국엔 고등학생 떈 마커스와 함께 차 안에서 거사(?)를 치르지만 마커스의 실수로 인하여 마커스를 떠나 요리사 및 레스토랑 경영가로 성공을 하게 된다. 엘에이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자신의 고향인 샌프란시스코에 분점을 내려고 찾아오게 되는데 16년동안 연락이 없던 마커스를 마주치게 된다.
마커스는 샤샤와 함께 컸다고 무방하다. 항상 그의 집에는 부모님과 함께 샤샤와 같이 밥을 먹고 지냈는데, 사람이라면 언젠가 찾아오는 죽음이 그의 엄마에게 찾아왔다. 그렇게 그는 홀로된 아버지를 모시고 살아 그의 아버지 직업인 에어컨 수리기사를 같이 하지만 그 외에는 마약과 인디밴드가 항상 곁에 머물러 있었다. 샤샤를 좋아하지만 마커스의 실수로 샤샤가 떠나고 그렇게 16년동안 대화 한마디도 없이 지내다가 에어컨 수리하러 갔던 집에 샤샤를 마주치게 된다.
샤샤의 새로운 남자친구로 등장하는 키아노 리부스. 뭔가 특이한 캐릭터로 나오고 설명하기 어려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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