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리너 (The Foreigner, 2017)

< 예 고 편 > 

콴(성룡)은 딸이 드레스를 사려고 드레스 집을 데려다 줬는데 하필이면 그날 그 장소에서 IRA의 경고로 폭탄테러가 일어난다. 그 결과 딸을 잃게 되고, 진범을 찾으려고 하는 도중 한 정치인이 전 IRA 멤버인걸 알게 되어 그를 통해 진범을 찾으려고 하는데...

콴 (성룡)

전직 특수요원인 콴. 하나뿐인 딸을 잃게되자, 모든걸 바쳐 진범을 찾으려고 한다. 경찰서로 가도 큰 진전이 없고 단서 하나는 IRA라는 것 뿐. 티비에서 나오는 한 정치인인 리암이 전 IRA 멤버라는 것을 알게 되자, 리암에게 전화를 걸어 이름을 내놓으라고 한다. 하지만 리암은 쉽게 이름을 주지 않자, 콴은 리암 주변에서 계속 그를 괴롭힌다.

리암 헤네시 (피어스 브로스넌)

전 IRA멤버였던 현 정치인. 배신자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콴에게 이름을 줄 수 없던 상황이었지만, 그걸 모르는 콴은 그의 주변 인물들을 괴롭힌다. 자신의 아내 또한 자신에게 증오가 있다는걸 알게 되고, 나중에는 청부살인까지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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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서는 등장 인물들의 소개로 최소 4명 정도 할 수 있는데, 이번 영화는 잘 생각이 안난다. 이 2명으로 충분한듯.... 

성룡은 많이 늙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여전히 성룡이 살아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듯

(중간에 어이없는 장면도 몇장면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