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mdb.com
이번 영화는 #넷플리스 에서 제작한 #아이보이 #iBoy 라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인 '톰'은 학교 친구인 '루시'의 과학 수업을 도와주러 밤 늦게 루시네 집에 찾아갔는데, 거기서 루시를 겁탈하려는 무리로부터 도망치다가 총에 맞았습니다. 총에 맞은 동시에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의 파편이 머릿속에 박혀 있는데, 위험한 위치에 있어 일부 파편을 제거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파편으로 인하여, 10일간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톰은 생각만으로도 전자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이 능력으로 루시를 겁탈하려고 했던 갱단들 그리고 그 위 수뇌부까지 정리하려고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아니 영화를 보는 도중에 든 생각은 게임 #와치독스 이 생각났습니다.
게임 중 한 장면
게임 속 주인공은 핸드폰 하나로 모든 전자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로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죠. 영화에서는 핸드폰이 아닌 핸드폰이 머리에 박혀 있으므로 생각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니 뭔가, 게임의 실사판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감독 : 아담 랜달(Adam Randall)
아이보이의 영화감독인 아담 랜달은 그렇게 많은 작품을 감독하지는 않았습니다. 7분짜리 단편을 포함하면 7편정도 감독했다고 하네요.
출처 : imdb.com
imdb.com에 의하면 2007년부터 감독을 했으나 본격적으로 장편(?)영화는 2016년 이니... 어떻게 보면 신인감독(?)일수도 있겠네요.
(영화에는 문외한이라.. 어떻게 판가름하는지는 잘...ㅠㅠ)
주연배우 - 빌 밀러(Bill Milner)
남주 '톰' 역할을 맡았던 빌 밀러 입니다. 95년생으로 #나의_판타스틱_데뷔작 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더 로저스, 복수의 사도 등 주연, 조연을 포함하여 총 27개의 작품을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imdb.com)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中
찾아보니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2007)은 되게 어렸었는데 어느새 컸네요. 하긴 10년이 넘은 시간이 흘렀으니 많이 컸겠네요.
주연배우 - 메이지 윌리암스 (Maisie Williams)
여자 주인공인 '루시' 역할을 맡았던 메이지 윌리암스 입니다. 97년생이며 왕좌의 게임의 '아리아 스타크'의 역할로 데뷔했습니다. TV 시리즈를 포함하여 약 30여편의 작품에 출연한 나름 베테랑 연기자입니다.
왕좌의 게임 中
개인적으로는 아직 못본 드라마인 왕좌의 게임인데, 현재 시즌 8 방영을 앞둔 장수 프로그램으로써 시즌1부터 꾸준히 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거 보면 연기력은 입증되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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