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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니베어 취미/책책책을 읽을까?

하버드 행동력수업 (가오위안)

by 좌니베어 201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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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너무 읽기 싫었어요.. 원래 어제까지 읽고 어제까지 포스팅했어야 하는데... 요즘 너무 귀차니즘에 빠져 안했네요.. 그래서 오늘 읽다 만 나머지 부분 다 읽고 읽자마자 포스팅합니다..ㅎㅎ 역시 혼자만의 다짐보다 몇분 안보시지만 공개하는게 도움이 되네요.^^

이 책은 성공의 비법이 아닌 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무기'가 필요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 무기가 바로 행동입니다.

행동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는 몸을 움직여 어떤 일을 하는 것이라 정의합니다. 근데 그게 전부일까요? 책에서는 행동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행동은 생각에 관한 기술이며 '효율적인 생각'과 '효울적인 결정'의 산물

가오위안, "하버드 행동력 수업", 가나출판사, 2018, p.9

책 제목이 '하버드 행동력 수업'입니다. 왜 '행동력 수업'이라고 적었을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방구석 공상가'로 넘쳐납니다. '방구석 공상가'란 생각 즉, 아이디어는 많지만 이런 저런 수만가지 이유를 대며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해 그들의 꿈은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꿈은 실현되지 않는 것입니다.

생각이 많고 행동력이 떨어지는 사람보다 아이디어는 부족해도 행동력이 강한 사람이 낫다.

가오위안, "하버드 행동력 수업", 가나출판사, 2018, p.15

물론 어떤 사람은 '심사숙고'라는 말을 쓸 것입니다. '심사숙고'라는 말은 좋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보고 가능성을 계산하며 계획을 다듬는 것이 좋다는건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계속 다듬다보면 끝은 언제 날까요?

어짜피 우리의 인생, 세상은 변수로 가득차있습니다. 변수로 가득찬 세상에서 완벽한 계획이 세워지고 계획대로만 될까요? 진짜 그렇게만 된다면 꿈만 같겠네요. 허나 그렇지 않습니다. 앞서 썼듯이, 세상은 변수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렇기에 계획을 계속 다듬는 것보다 일단 실천하는게 좋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금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러면 환경도 당신의 움직임에 따라서 바뀔 것이다.

가오위안, "하버드 행동력 수업", 가나출판사, 2018, p.181

그런데 우리는 쉽게 행동하지 못합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막상 행동은 쉽게 나오지가 않죠. 왜 그럴까요? 책에서는 5가지 이유를 말해줍니다.

① 정보 과부하

② 부정적 생각

③ 완벽주의

④ 미루는 습관

⑤ 두려움

아마 이 5가지의 이유를 보시면 '아하!'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이유로 행동으로 안하곤 하죠.

그렇다면 행동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목표를 세우되 높은 목표가 아닌 이룰 수 있는 목표여야 하며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2019년 목표가 다이어트를 해야지! 라는 목표보다 올해에는 10kg을

빼야지! 라고 구체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구체적일수록 (시간으로든 날짜로든 숫자로 표현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목표를 세분화 시킨다.

그 다음은 목표를 세분화 시키는 것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올해 목표가 10kg 빼는 것이라면 이걸 세분화 시켜서 매달 1kg 씩 빼는 걸로 세분화 시킬 수 있으며 더 세분화 시켜서 매주 250g씩 뺀다고 목표를 세운다는 것입니다.

어떤가요? 1년에 10kg 빼기! 물론 이건 구체적이지만, 세분화 시켜보니 일주일에 250g 빼기.. 어떤가요? 할만하지 않나요? 그럼 지금 당장 해볼 수 있지 않나요?

생각했던걸 행동으로 나타내기 두려우신가요?

이 책을 읽어보시길 조심스레 권해드립니다. 행동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걸 생각이 드실겁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몸만 움직이면 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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