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Tyler 음식점 - Roost

얼마전에 점심 먹으로 타일러 갔습니다. 

 

같이 갔던 동생이 작년에 먹었던 곳에 한번 더 가고 싶어서 Roost 라는 곳을 갔어요!

 

Roost 라는 단어를 들으면 딱 떠오르는 것이 횟대에 앉아있는 수탉인데요...

 

 

그거에 걸맞게 Roost 아래 보면  Chicken salad (치킨 샐러드)가 보이네요...ㅋㅋ

 

 

 

내부에 들어가니 이렇게 생겼네요.

 

저 멀리 수탉 사진도 보입니다. ㅎ

 

이렇게 줄 서서 기다리다가 주문 하면 되는데요, 이 집은 뭐랄까...

 

아침식사 전문입니다. :)

 

시간에 상관없이 아침식사 주문 가능하구요, 물론 샌드위치도 주문 가능합니다!

 

주문하면 번호표를 주는데..

 

원하시는 테이블에 가서 번호표를 꽂으면,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ㅎㅎ

 

제 번호는 44번!!!!ㅎㅎ

 

제가 주문한 음식이에요!

 

오물렛을 주문했는데.. 어떤 오물렛인지.. 기억이 안......ㄴ.......

 

 

저거 반정도 먹고 나온것 같네요.. 양이 많아서..ㅎㅎ

 

 

다들 기회 되면 여기 가보세요..ㅎㅎ

 

(타일러 시골이라............. 그래도 나쁘지 않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