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퀄라이저(The Equalizer, 2014)

 

 

처음 이퀄라이저라는 영화 포스터를 보고 재미없겠지 하고 포스터를 건너 뛰었다. 포스터만 봐서는 흑백영화인줄 알았으니.... 그런데 이번에 우연찮은 기회로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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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주인공인 맥콜(덴젤 워싱턴)은 그냥 책을 좋아하는 노인네 역할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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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아니.. 맨날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자리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어떻게 책을 좋아하는 노인네라고 생각을 안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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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을 만들고 싶으나.. 저작권 위배에 걸릴까 싶어 움짤은 포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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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여자애. 이름은 테리인데.. 저 배우가 클레이 모레츠라고 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내가 알던 클레이 모레츠의 얼굴이 아니여서 영하 끝날때 알아봤다는... 확실히 클레이모레츠는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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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 가게에서 알게된 테리의 부상소식을 듣고, 해당 마피아를 조지기위해 (조지다 라는 표현. 표준어입니다.) 찾아가서 죽였는데, 그게 다른 거대 마피아의 심기를 건드려 맥콜이 타겟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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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콜의 오지랖이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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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 마지막에는 자신이 일하던 마트에서 적들을 죽인은데.. 총을 쓰지 않고 마트에서 파는 물건들로 적을 죽인다. 망치, 드릴, 못총..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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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크래퍼 영화에서는 덕테이프가 있었다면, 이퀄라이저에서는 공구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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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