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제목 : 브라이언 뱅크스
영문제목 : Brian Banks
평점 : 7.2/10 (imdb.com 기준)
장르 : 드라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임)
제작비 : 천만불
어린시절 브라이언이 살았던 동네는 자유도 없었으며 희망도 없었지만 브라이언은 풋볼에서 희망을 찾고 자유를 만끽했다. 풋볼하나만이 자유를 주었으므로 브라이언도 풋볼을 계속 하였고 고등학생때에는 일명 유망주라 불리우며 NFL에서 경기를 뛰는 것이 거의 확실시 되었다. 그렇게 꽃길만 걸을것 같은 브라이언에게 그의 친구인 케니샤를 강간했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 풋볼선수의 생활은 끝이 났다. 11년간의 감옥에서 복무를 끝내고 가석방으로 일찍 나와 사회 생활을 만끽하며 좋아하던 풋볼도 즐기면서 NFL에 들어가길 준비하고 있었지만 법이 바뀌면서 성범죄자로 찍힌 그에게 전자 발찌라는게 채워지며 공원, 학교, 축제 와 같은 사람들이 많은 곳은 금지가 되어 풋볼도 못하게 되었다.
더 이상 이렇게는 살수가 없어 무고로 들어간 사람들을 변호해주고 유죄를 무죄로 받을 수 있게 노력하는 무죄입증단에게 자신의 무고함을 알리지만 저스틴은 이미 가석방으로 나와 있고 가석방도 끝나면 복무도 끝나는 브라이언의 사건을 맡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무실에 브라이언의 팬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브라이언의 사건의 이야기를 듣고 브라이언을 고객으로 받아들인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브라이언의 사건을 맡지 않는다.
브라이언은 전자발찌로 인하여 아무때도 못가는 신세지만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지만 그의 전과 기록으로 인하여 받아들이는데도 없어 이에 법원에다가 항소를 하지만 항소마저도 기각당한다. 그러다가 어느날 케니샤한테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와 관찰관 몰래 만나 케니샤가 브라이언은 강간하지 않았으며 납치 또한 아니라는 말을 사설탐정 앞에서 말한다. 이 모든 과정을 브라이언을 녹화를 하고 저스틴에게 가져다 주지만 케니샤에게 미리 녹화한다는 고지를 하지 않았기에 저스틴은 이 명백한 영상을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안 저스틴은 검사를 찾아가 브라이언과 함께 만나지만 검사 또한 명백한 증거도 최초 증언을 뒤엎을 증언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말한다. 더 이상 방법이 남아 있는게 없을 줄 알았지만 브라이언은 여론몰이를 통해 자신의 무죄하다고 세상에 말한다.
이 덕분에 검사는 케니샤에게 소환장을 발부하고 재 심리를 잡아 재판을 기다리지만 케니샤는 끝내 나타나지 않아 휴정을 한다. 휴정을 하고 법정을 떠나는 순간 케니샤와 케니샤 엄마가 오지만 더 이상 재판이 없으니 증인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저스틴과 검사 둘이서 엄마와 케니샤를 만난다. 이 때에도 엄마는 케니샤가 브라이언한테 강간을 당했다고 믿고 있으며 케니샤는 자신의 진술을 번복하면서 자리를 떠난다. 이 모든 과정을 들은 검사와 저스틴은 다음 재판에서 판사에 브라이언을 무죄로 요청하고 판사는 그걸 받아들여 브라이언은 공식적으로 유죄가 아닌 무죄판결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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