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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니베어 취미/오늘은 어떤 영화를?

스투버 (Stuber, 2019) - 스포 있음

by 좌니베어 201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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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제목 : 스투버

영문제목 : Stuber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등급 : 15세 관람가

평점 : 6.2/10 (imdb.com 기준)

 


 

형사 빅. 범죄자 테조를 잡기 위해 파트너와 마약제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호텔을 급습한다. 다른 도움 없이 오로지 파트너 와 함께 두명으로 급습을 하지만 빅은 테조와 싸우는 중에 안경이 날라가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느낀다. 그리고 테조는 도망치다가 파트너를 총을 쏴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렇게 파트너도 잃고 시야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는 자신에 회의감을 느껴 몇 달 후 라식을 하게 된다. 

 

테조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빅은 하필이면 라식을 하는 당일 테조의 단서를 얻는다. 

 

 

 

 

 

 

하지만 라식을 한 관계로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은 상태이지만 차를 끌고 나가지만 결국 사고를 내 어쩔 수 없이 딸이 알려준 우버를 부른다.

 

우버의 드라이버인 스투. 우버를 운전하는 스투라고 해서 직장상사가 별명으로 스투버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한가지 직장으로는 돈이 힘들어 부업으로 우버를 하게 되지만 운전실력에 만족하지 못하는 그의 고객들이 평점 1점을 주면서 4점 이하로 내려가기 직전이다. 4점 이하로 내려가면 우버를 짤리기 때문에 별 5점을 목숨을 건다.

 

그렇게 우버를 시작한 스투, 어느 날 바로 근처인 우버 콜을 받게 되어 빅을 태우고 운전을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빅의 목적지인 장소로 가지만, 우버의 개념을 몰랐던 빅은 내리기 전에 미터기 켜놓고 있으라하고 떠나고 스투는 그 말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직장동료이자 짝사랑하는 비키의 집에 가려고 했으나 못가고 별 5점을 받기 위해 그 자리에 대기하고 고 있는다.

 

 

 

 

 

 

빅은 그 장소에서 자신에게 정보를 준 친구가 죽은 사실을 알게 되고 휴대폰을 뒤져 최근목록을 봐 게이클럽으로 향하게 된다. 빅은 내리기 전 스투가 도망가지 못하게 자동차 키를 뺏어가고 할 일 없는 스투는 어쩔 수 없이 게이클럽으로 같이 들어가 어쩌다가 게이 스트리퍼의 고민상담을 한다.

 

그렇게 빅과 함께 테조의 단서를 찾기 위해 하나 하나씩 찾아가는데 스투는 난생 처음 총을 쏴 조직원의 다리를 맞추게 된다. 동물병원에서 난생 처음 총격전도 겪게 되고 사람이 죽는 것도 처음 보게 된다. 

 

 

 

 

 

 

빅은 자신의 딸의 안전이 걱정이 되 딸의 전시회를 스투와 함께 참여하게 되고 테조의 마약 거래 장소를 알게 된 빅은 스투가 일하는 장소에 가서 총을 가지러 간다. 스투는 단순히 총이 아닌 총알만 가지러 가는 줄 알았으나 총을 가지고 가려는 빅을 보고 하루종일 받은 울분이 폭발하여 서로 가게 안에서 주먹다짐을 한다.

 

아무래도 깜깜한 밤에 주먹다짐을 하고 물건이 부서지는 난장판에서 경보가 울렸는지 스투를 놀리는 직장 상사가 오게 되고 스투는 그 자리에서 일을 그만 둔다고 말한다. 

 

마약장소 가기 전 빅은 경찰측에다가 협조를 구한다면서 지원병력을 보내라고 요청하고 스투는 그 말을 믿고 떠나게 된다. 그렇게 이야기가 끝나가는 줄 알았지만

 

 

 

 

 

자신의 직장동료이자 상사인 니콜이 알고보니 테조의 끄나풀이였다. 하룻동안 실마리가 잘 풀리듯 다음 연결고리도 이어지는게 바로 니콜이 짜논 그림이었다. 그러니 빅이 니콜에게 요청을 한다해도 니콜은 혼자 가 빅을 죽이려고 하지만 스투가 경찰차 달랑 한대만 가는 거 보고 이상하게여겨 다시 돌아가 니콜을 차로 친다.

 

결국 테조를 잡게되고 몇달 후 자신의 딸과 스투과 사귀는 것을 보고 충격을 안은채 영화는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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