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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니베어 취미/오늘은 어떤 영화를?

봉오동 전투 (The Battle: Roar to Victory, 2019)

by 좌니베어 201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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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 이후 독립군을 주축으로한 봉오동 전투가 시작된다. 한 사람에게 맡겨진 임무. 바로 일본 군들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는 것. 독립신문에 기록된 글씨가 스크린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글제목 : 봉오동 전투

영문제목 : The Battle: Roar to Victory

관객수 : 4,762,475명 (2019.09.08 13:42 네이버 검색 기준)

평점 : 9.11/10 (네이버 평점 기준)

 


유해진 (황해철 역)

어렸을 때 동생이랑 같이 일본군을 데리고 강을 건너는 길잡이 역할을 하다가 일본군이 준 보따리 속에 수류탄으로 인하여 동생이 죽게 된다. 그 이후로 마적질을 하다가 한 무리의 수장이 되어 독립군으로 전향한다. 그는 총보다는 칼을 잘 쓰는 독립군이며 정이 많다.

 

 


류준열 (이장하 역)

그에게 맡겨진 임무는 오로지 단 하나! 그것은 바로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데려가는 것이다. 한때 황해철 아래에서 훈련을 받았으나 황해철을 아니꼽게 생각을 한다. 완장을 차고 있는 관계로 한 무리를 이끄는 무리장이기도 하며 발이 빠르다. 

 

 


조우진 (마병구 역)

황해철의 오른팔인 마병구. 일본어에 능통하여 통역을 맡고 있지만 그의 총질 실력 또한 출중하다. 황해철의 무리가 독립자금을 가지고 전달책을 맡았을때 가지고 튀자고 제안하지만 그 이후의 삶은 반복되는 삶을 알게된 이상 독립군에 전념한다.

 


성유빈 (개똥 역)

독립군에 자원한 소년 개똥. 포로인 일본군과 다른 독립군 2명을 데리고 집결지를 향하지만 중간에 일본군을 만나 목숨을 잃을 뻔한 상황에 처이지만 포로인 일본군에 의해 목숨을 구원받는다. 그렇게 포로였던 일본군 및 독립군을 구하러 적지에 황해철 무리들과 쳐들어가 두명 다 구한다. 그리고 독립자금을 운반하는 중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재인 (춘희 역)

평화로운 마을에서 옥수수를 따던 중 일본군이 쳐들어와 마을을 부쉈지만 유일한 생존자인 춘희. 사실 춘희는 잘 숨었지만 친동생이 죽는 순간 참을 수 없는 슬픔으로 친동생에게 달려나와 발각된다. 그로 인하여 죽는 순간까지 갔지만 황해철 무리와 이장하 무리로 인하여 쳐들어온 일본군을 퇴치하고 춘희는 살아남게 된다.

 


최유화 (임자현 역)

저격수 

 


다이고 코타로 (유키오 역)

황해철 무리에게 포로로 잡힌 일본군 소년인 유키오. 포로로 잡힌채 돌아다니다가 일본군이 저지른 만행을 지켜보고 일본군이 수치스럽다고 생각한다. 개똥, 춘희, 그리고 임자현과 집결지로 향하던 중 매복된 일본군을 만나 자해를 하여 개똥을 살려내고 일본군 막사로 돌아가 장군에게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 할복할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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